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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택 작품집

우울증, 촉루

국민문학으로 전향한 대표적 문인, 정인택의 작품들을 만나다! 일제 시대 총력전 체제에 직면하여 국민문학으로 전향한 대표적 문인 정인택의 작품들. 정인택 문학의 진면목과 그의 작품세계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조명할 수 있다.
국민문학으로 전향한 대표적 문인, 정인택의 작품들을 만나다!
일제 시대 총력전 체제에 직면하여 국민문학으로 전향한 대표적 문인 정인택의 작품들.
정인택 문학의 진면목과 그의 작품세계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조명할 수 있다.
정인택(鄭人澤, 1909년 9월 12일~1952년 8월 4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설가이다. 일제강점기에 《매일신보》, 《문장》 기자를 지내면서, 사소설, 심리소설 위주로 약 4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문단 데뷔작은 1936년 발표한 〈촉루〉이다.

태평양 전쟁 시기에 조선문인보국회에 참가하는 등 친일 행적이 있다. 이 무렵 만주 이주를 배경으로 쓴 〈검은 흙과 흰 얼굴〉(1942)은 전형적인 친일 작품으로 꼽힌다. 2002년 공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과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월북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인택은 병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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